
보통 치주염으로 인해 **발치(치아를 빼야 하는 상태)**까지 가는 경우는 **잇몸 염증이 너무 심하게 진행돼서 치아를 지탱해 주는 뼈(치조골)**가 거의 소실되었을 때입니다.치과에서는 아래와 같은 상태라면 발치를 권합니다1. 치아가 심하게 흔들리는 경우손가락으로 살짝 눌러도 이가 앞뒤로 크게 움직임치조골이 70% 이상 파괴되었을 가능성더 이상 잇몸이 치아를 지탱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2. 치아를 받치고 있는 뼈(치조골)가 거의 없는 경우X-ray 사진상 치아 뿌리 주위의 뼈가 녹아 사라진 경우잇몸만으로 간신히 치아가 붙어 있는 경우는 기능이 불가능합니다.3. 잇몸에서 고름이 자주 나오고 통증이 반복되는 경우만성 염증으로 치아 주변에 감염이 반복되면항생제나 스케일링, 잇몸 치료에도 반응하지 않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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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9. 21:07